
주러 갔다가 내가 받고 왔습니다. 주러 갔다가..
아버지 저 또한 '아버지의 마음'을 구합니다
부어주옵소서
뜨거운 찬양을 원합니다
주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영혼을 향한 마음으로
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을
원합니다
하나님 부어주옵소서
아버지 마음을
33세의 청년이라시는 전도사님의 시들에
저도 짧게 한편 써봤습니다 *^^*
새롭게 하소서를 보며 계속 기도가 나옵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용서해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싶은데
마음으로는.. 전도사님 말씀하신 대로
고백한 것을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 부담감을..
네, 저도 믿음으로 하는 고백을 하며
세상 속에서 경건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지요.. 아버지
용서를 구합니다." 주일 이렇게 기도하며
박용주 전도사님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살아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
나를 위해 살면 불행할 거라는 전도사님 말씀에
그래 내 마음이야 하는 생각이 저를 사로잡습니다.
네, 저 꼭 '하나님만 드러내게 하소서'
눈물 많은 저이기에 눈물 머금으시는 전도사님
마음에 계속 동감되어 동조되었습니다.
'더 살아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 거
같은데' 라고 하신 전도사님..
이 땅에 저도 사랑하러 왔는데, 섬기러 왔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주신 사랑, 은혜, 축복, 그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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