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통해 희망을 봅니다."
민경욱
2010.07.27
조회 90
며칠 전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이지선 자매의 기사를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기사 중에
"당신을 통해 희망을 보았노라"
라는 문구를 보고 다시금 희망을 가지고
주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새롭게 하소서'에 이지선 자매가
출연한 것을 보게 되었고 생생히 전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증언과 자매의 삶의 연출자로서 감독으로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쓰고 있음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매의 입에서 넘쳐나는 감사의 말들은 또한
진실로 하나님께서 이끄셨고 앞으로도 인도하셔서
세상 곳곳 상처 받은, 아픈 영혼들을 위로해 주리라
확신하게 된다. 우리 예수님께서 발길 향한 곳에,
눈물이 고이는 곳에 지선 자매의 발길과 눈물이
함께 있으리라.
사지 멀쩡한 내 육신이 부끄럽고, 나약한 정신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지 못하는 이 삶의 모습에
전율을 주며, 새롭게 각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주님, 새롭게 하루 하루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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