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의 김병년 목사님의 간증을 시청하면서
김명환
2010.08.05
조회 558
다드림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김병년목사님의 애절하면서도 진실한 간증은 저의 마음을 얼마나 눈물로 감동케 했는지 모릅니다.
뇌경색으로 누워계시는 아내 홍순조 사모님을 향한 6년 간의 정성어린 간병 앞에,그러면서도 자녀들 뒷바라지와 다드림교회의 성도들을 돌보시는 그 주님의 사랑과 정성,인내의 수고하심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롬8장 28절의 말씀을 실천해 나가시는 목사님의 고백처럼,저 역시도 남은 삶에 있어서 "고난의 이유를 몰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로 주님께나 사람 앞에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고난 중에 있는 환자의 병 문안이나 방문을 했을 때,말이 많은 것 보다도 함께 그 옆자리에 있어 주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대로 김병년 목사님을 위해서 중보기도로 협력하겠습니다.또한 제가 늘 존경하는 임동진 목사님과 고은아 권사님께서 매일 진행하시는 '새롭게 하소서'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cbs를 애청하고 변화받아 이 땅의 어두운 곳에 주의 복음을 심고 사랑을 전달하는 여심의 진실된 삶을 이뤄가겠습니다.
김병년 목사님의 간증 말씀을 들은 오늘을 기점으로,저 역시도 힘을 내고 저 만의 십자가 고난의 짐을 주님과 함께 지고 가껬습니다.
주님께서 사명 다 마쳤다고 부르시는
순간까지...감사합니다.샬롬! 2010.8.5.목.김명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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