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김병년목사님의 애절하면서도 진실한 간증은 저의 마음을 얼마나 눈물로 감동케 했는지 모릅니다.
뇌경색으로 누워계시는 아내 홍순조 사모님을 향한 6년 간의 정성어린 간병 앞에,그러면서도 자녀들 뒷바라지와 다드림교회의 성도들을 돌보시는 그 주님의 사랑과 정성,인내의 수고하심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롬8장 28절의 말씀을 실천해 나가시는 목사님의 고백처럼,저 역시도 남은 삶에 있어서 "고난의 이유를 몰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로 주님께나 사람 앞에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고난 중에 있는 환자의 병 문안이나 방문을 했을 때,말이 많은 것 보다도 함께 그 옆자리에 있어 주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대로 김병년 목사님을 위해서 중보기도로 협력하겠습니다.또한 제가 늘 존경하는 임동진 목사님과 고은아 권사님께서 매일 진행하시는 '새롭게 하소서'를 위해서도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cbs를 애청하고 변화받아 이 땅의 어두운 곳에 주의 복음을 심고 사랑을 전달하는 여심의 진실된 삶을 이뤄가겠습니다.
김병년 목사님의 간증 말씀을 들은 오늘을 기점으로,저 역시도 힘을 내고 저 만의 십자가 고난의 짐을 주님과 함께 지고 가껬습니다.
주님께서 사명 다 마쳤다고 부르시는
순간까지...감사합니다.샬롬! 2010.8.5.목.김명환 드림


새롭게 하소서의 김병년 목사님의 간증을 시청하면서
김명환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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