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자의 자세
배기선
2010.08.06
조회 48
저는 30년도 넘게 새롭게 하소서를 애청해왔던 애청자였습니다. 그런데 라디오로만 듣는 프로그램을 화면으로 보게 되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오늘 들은 방송은 지난번에도 한 번 들었던 내용이었는데, 그래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40년동안 선교일을 하신 목사님의 방송은 선교자의 자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국내.외 목회자나 선교사님들이 성과나 열매를 생각하게 되는데 오늘 나오신 목사님은 "열매는 하나님이 내시는 것이고 나는 내가 해야할 일만 감당하면 된다"는 말씀을 하실 때 그 말씀에 은혜가 되었으며,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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