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선교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성현
2010.07.13
조회 50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고난과 질고를 지시고 죄악을 담당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그 십자가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고난과 죄악을 넉넉히 이기게 하시지요. 자매님의 삶에 찾아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사시는 자매님되시길 기도합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참 능력의 이름 예수 전하는 자매님 되세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이수련(livuni)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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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에 가서 선교하는것은 아무나 한다고 되어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정말 선교가 절실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선교사님들이 선교하는데 장애물이 있다면 우리들이 선교지에 가지는 못할망정 선교사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야합니다.
>
> 선교사님들이 현지에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형편들이 다 있지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눈물과 땀을 흘리는것을 보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
> 오늘 나오신 선교사님은 저희들과 같이 평범하게 보이는데 어린시절부터
> 시련을 많이 겪게 하시어 모든 아픔을 다 이해하고 품을수 있는사람으로
> 만드셨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 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폭력,술로 인해 암울하고 상처가 많은 아이로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한테 맞는 아이들보면 어릴때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지더라구요. 아무리 큰 아픔도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남의 이야기로 들립니다. 같은 아픔을 겪어본자라야 그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더 이해하게 되고 그들을 진심으로 눈물로 품을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
> 하나님의 자녀는 아무리 큰 상처,아픔도 결국 그것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 이용하시고 사용하시더라구요.
> 그만큼 큰 시련과 단련을 겪으신 선교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더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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