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라는 간증을 통한 찬양이 너무 감동스럽고 은혜로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까지 긴세월을 축복도 주셨다가 도로 뺏어가기도 하시면서 사랑으로, 고난으로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주기를 항상 기다려 주셨음을 찬송을 통하여 공감하였습니다.
저같은 형편없는 죄인을 이제까지 기다려주시고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종소리가 좋아서 어린나이에 스스로 혼자 교회를 찾아갔어도,
또 친구따라서 교회에 갔지만 그저 좋은 말씀듣고 내가 착하게 살면 복받는 줄만 알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은 세월이 ~
형식적으로 믿으면서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나의 성실과 착함이 축복을 받을거라는 어리석었던 세월이 ~
죄인임을 깨닫고 말씀에서 구원을 받았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세상적으로만 열심히 살았던 세월이~
나를 힘들게 했던 남편을 위한 기도가 나오지 않았던 세월이~
축복을 축복인 줄 몰르고 끊임없는 세상적 욕심과 교만으로 살아왔던 세월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회계하니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고 미웠던 사람을 위한 기도가 나옵니다.
CBS방송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믿음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더욱 큰 축복을 받는 방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장미자 사모님 찬양을 듣고 ~
이경애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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