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장미자 사모님 찬양을 듣고 ~
장미자
2010.07.17
조회 37

주님이 나를 가장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실때
비로소 주님 앞에 모든것을 맡기게 됩니다
많이 은혜받고 울었습니다
이제 그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 행복과 감동이 님에게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이경애(yunsin525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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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아느냐?
>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라는 간증을 통한 찬양이 너무 감동스럽고 은혜로웠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까지 긴세월을 축복도 주셨다가 도로 뺏어가기도 하시면서 사랑으로, 고난으로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주기를 항상 기다려 주셨음을 찬송을 통하여 공감하였습니다.
> 저같은 형편없는 죄인을 이제까지 기다려주시고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 교회 종소리가 좋아서 어린나이에 스스로 혼자 교회를 찾아갔어도,
> 또 친구따라서 교회에 갔지만 그저 좋은 말씀듣고 내가 착하게 살면 복받는 줄만 알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은 세월이 ~
> 형식적으로 믿으면서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나의 성실과 착함이 축복을 받을거라는 어리석었던 세월이 ~
> 죄인임을 깨닫고 말씀에서 구원을 받았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세상적으로만 열심히 살았던 세월이~
> 나를 힘들게 했던 남편을 위한 기도가 나오지 않았던 세월이~
> 축복을 축복인 줄 몰르고 끊임없는 세상적 욕심과 교만으로 살아왔던 세월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회계하니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고 미웠던 사람을 위한 기도가 나옵니다.
> CBS방송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믿음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드리며,
> 더욱 큰 축복을 받는 방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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