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 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제빵왕 김탁구어머니로 열연한 전미선 성도님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연예인 생활을 하며 겪었던 가슴아픈 일들,그저 성격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을것이며 요즘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그곳이 얼마나 치열하고 힘든 곳인지를 말하고 싶네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때로는 바빠서 기도를 잊어버리고 살았던 나를 전미선 성도님은 신앙인이 되기도 전에 기도로 준비되어지고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듣는 간증을 들으니, 또한 저도 기도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후회하심이 없다고 하셨는데 전미선 성도님의 인생의 많은 굴곡들이 결국은 연기생활에 묻어나고 더 성숙한 연기자로 발돋음하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니 나 또한 생활의 어려움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더 성숙한 믿음의 자녀로 만들어 가시는구나 감사가 있게 됩니다. 끝으로 전미선 성도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차고 넘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