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어린 애가 셋이어서 텔레비젼은 시청이 어려워요..
감사하게도 라디오를 틀어놓고 집안 일을 하면서 새롭게하소서
를 매일 청취하며 은혜를 받아요..
오늘은 이병욱장로님의 간증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맘처럼 컴퓨터 하기가 쉽지 않아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고
막내가 자는 시간에 글을 씁니다.
장로님의 사랑과 섬김이 저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매일 무얼 먹을까 마실까...무엇을 살까...
오직 저만을 위해 살아왔는데..잘못 걸려온 전화
에 대고도 전도하시는 모습...
여름에 휴가를 내 그것도 10년 이상을 의료선교 하시는 모습..
작지만 분명 제게도 섬길 수 있는 부분이 있음을 ....
지금 이 자리에 계신 것은 장로님의 중심을 보신 주님의 축복이
있었음을 봤어요..
아이들 키운다는 이유로 삶에 찌들어 언제부터 인지 기도가 없고..
세상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삶을 살아온 저입니다...
분명 라디오를 통해서도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제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뭔가 하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엄마이기에 울지 않으려 했는데 장로님께서 울고 싶을 때에는 울라고
하셨죠?
교회가서 제 안에 있는 상처를 내로놓고 실컷 울고나니 새 힘이 나더군요..
감사하려구요..
기도하렵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말씀으로 기도로 잘 양육해서 장로님처럼 작은자를 섬기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어요..
분명 주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리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 신이 아닌 살아계신 분이시기에
저의 가정을 올려드리려구요...
장로님처럼 큰 사역은 아니지만 고통가운데 신음하는 영혼들에게
저도 미숫가루 한잔 대접하면서 조금씩 주님을 전하렵니다...
그리고 매일 잔잔한 감동과 주님의 일하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신 새롭게하소서 제작진에게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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