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교수님 간증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홍윤희
2010.05.20
조회 84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길을 걷길 원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일을 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직업을 갖길 원하여서
몇 주전 부터 계속 기도를 하였습니다. 주님의 길과 앞으로 제가 가야 할 길의 균형을 잡길 원하며,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주님을 섬겨야 할까 계속 기도를 해오던 참에 오늘, 박은영 교수님의 간증을 듣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니다. 저도 영어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써, 영어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찾는 중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께서 하나님을 첫번째로 두셨다는 것과 하나님의 일과 세상적 공부를 위해서 균형을 잡으셨다는 것.영어를 통하여 저런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우선적으로 두시고, 바쁜 와중에서 한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전도하시기에 힘쓰신다는 말씀을 듣고 , 하나님께서 참 기쁘시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새롭게 하소서는 저같이 하나님의 일과, 자신의 꿈을 두고 기도를 하는 학생들에게 참 은혜로운 간증이었습니다. 마음의 균형을 잡게 되었고, 공부를 하는 가운데서도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을 섬겨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시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에 대한 저의 마음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어서 기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