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이 없는 인생에 정답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남이 행복입니다.
슬픔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그 슬픔을 아예 외면해 버리거나 아니면
그보다 더 큰 슬픔에 자신을 내던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면 예수님께서 지혜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이 두 가지 방법 중에 가장 알맞은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슬픔을 능히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해주실 수 있으시고 우리가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슬픔을 가지고 방황할 때 그 슬픔을
넉넉히 안아주실 수 있는 거룩한 슬픔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당하신 모진 고난을 이기시고
사망권세를 물리치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신
슬픔으로 우리가 예수님께서 지니신 거룩한 슬픔에 안길 때 우리의
마음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이 강물같이 흐르게 될 것입니다.
고훈 목사님께서 당하신 모든 고난과 슬픔 가운데 함께 하신
예수님께서 제가 당하는 모든 고난과 슬픔 가운데 함께 하심을
믿기에 세상의 모든 상식을 넘어선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비록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제 안에 계신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담대히 살아가겠습니다.
늘 좋은 방송으로 저희에게 많은 은혜와 감동을 안겨주시는
임동진 목사님과 고은아 권사님과 오현숙, 신석현 연출자님과
고훈 목사님과 그 외 간증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아멘.


고훈 목사님의 간증을 보고 올린 글
김기홍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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