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
김형애
2010.05.08
조회 88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눈물이 났네요. 누군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면 그 분의 향기가 떠오를 정도로 진한 향기가 있는 귀하신 목사님의 간증 감동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통해 이웃을 돌아볼줄 아는 은혜로 여기시고 불평 불만하지 않으심이 감사하고, 지금 제 주변에도 병마와 싸우는 영혼들이 있거든요.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그분들에게도 동일한 위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늘 감사하시고 목회자는 죄인이라는 그 고백은 어쩌면 우리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고백해야 하는 진심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가면을 벗고 진실된 나의 모습을 보일 때 나는 정말 죄인입니다. 그래서 더 감사하고 더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을 나를 택하시고 자녀 삼으시고 세우시는 역사를 경험케 하시기에~~~~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진한 감동과 아직도 그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고백들을 이뤄가는 멋진 시간들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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