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이명상
2010.04.06
조회 116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숨쉬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저희들을 택하시고 구별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하여주신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동안에도 마음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지 못한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살이에만 치우쳐 주님을 멀리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며 염려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조그만 힘이 들어도 원망이 앞서고 용서하지 못하는 좁은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형편을 너무나 잘아시는데 저희들은 주님의 뜻을 잘 헤아리지 못하여

실수하고 죄를 범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믿음을 굳세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또한 식구들과의 관계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이런 모자람들을 주님은혜로 채워주셔서 넉넉히 이겨나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단에 세워주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옵고, 말씀의 충만한 은혜로

담대히 주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건강도 주옵소서.

우리주님을 향하여 구하는 것마다 응답의 역사를 주옵소서.

수화통역을 하시는 우리 전도사님도 강건한 은헤와 지혜로 충만케하셔서 통역하는 말씀을 통하여

듣고 보는 저희들의 영적귀가 활짝열려서 마음에 채워가야할 은혜를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옵시기를 간절히 간구드립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주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를 기쁘게 받아주옵시고 한 없는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형제 자매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속히 돌아올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맡기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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