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신청 하고싶어요
장민경
2022.01.31
조회 449
제에게 사소한 하루의 삶은 기적입니다.

저는 비록 남들과 다르게 태어났지만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병원에 가면 늘 의사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심장합병증 오다고
어머니께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대도 당연히 심장학방병증 찾아오지 않았고
지금 이렇게라도 건강하게 삶을 사고 있는 것이 제에게 큰 은혜이기도 하고 기적입니다.
또 하나의 기적은 저는 처음에는 세상 볼 수 없고 말도 제대 못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와서 수술 두 번이나 하고 재활치료는 힘든 시간 지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말도 제도로 하지 못 했던 저는 지금은 말을 잘합니다.
학교도 고등학교까지 졸업을 할 것도 저에게 큰 기적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 이유 늘 병원에 지냈기 때문에 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학교에 가는데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친구들과도 인사도 하지를 못 했고
서울 인천 어머니 고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외로움에 커서 저는 교회 옮기기 전까지
교회 가는 것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아무도 함께 해주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을 잘 몰라주는 전도사님께서는
그래도 모임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모임에 갔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모임에서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장애를 이유로 봉사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좋아하지만 공동체에서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또 목사님 말씀 때문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제자훈련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해서
저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하겠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거절하셨습니다.
저만 빼고 다 신청을 받아주셨어요.
서운했습니다. 즐겁지 않았습니다.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효성중앙교회로 옮겼을 때
저는 지금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늘 주일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지금 출석하는 교회에서는 목자들이 마음이 따뜻한 분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편안해져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목사님들 만나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제에게 고통은
장애 이유로 함께 하지 않아 던 공동체에서 상처 인해로
저는 더 좋은 교회를 가서 좋은 목사님들과 성경공부를 하면서 지내는 삶도
저에게 기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한테 장애 생길 때 계기는
태어나서 눈 신경이 빠져버려 앞은 보지도 못하고 기어 다니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장님 되는 것은 면제되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잘 와서 수술 받고 앞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저를 끝까지 장애이라 꼬리 달아주지 싫어서 계속 달지 않다가
중학교 도움반에서 같이 수업을 해서 계속 브레이를 걸어서 장애인복지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움반에서 수업 했던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장애 있는 친구들랑
같이 수업을 했습니다. 그 때 제가 그 친구를 많이 챙겨주고 도와주었습니다.
항상 방과후 교실에 데려다주기도 했고 어느 날 항상 제가 그 친구를 방과후에
데려주는 모습 봤던 도움반선생님의 생각은 저도 약간 학습을 부족할 것 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아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번 수학시간에 도움반에 내려와서 한번 테스트 보자고 말씀 하실 것에요. 그래서 저는 수학시간에 도움반에 내려가서 테스트를 봤습니다.
결과는 2학년 수준 나탔습니다.
4학년 때부터는 도움반에서 통합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저에게 기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4학년 2학기 때 거의 병원에서 지내는 시간이 엄청 많았습니다.
3개월 후에 퇴원을 해서 학교에는 갔는데 이미 저는 5학년이 되어고
4학년 담임 선생님 뵙지도 못했습니다.
그이유는 이미 다른데도 정근 가셨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슬펐습니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중학교 졸업하고
저는 고등학교 때 수 많이 몇 번이나 쓰러지는 일이 많았고
쉬는 시간하고, 점심시간이 제일 괴롭운 시간들 이라고 생각을 한적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장애인 친구들이 많이 부럽다고 생각을 해기 때문입니다.
함께 어울리지 못해서 늘 혼자지내는 시간 많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폰을 걸지 않아서 쉬는 시간이냐 , 점심시간이 되면
혼자 먹기가 제일 싫어서 늘 찬양으로 점심시간으로 보내는 지내는 경우가 많았고
또 정말 울고 싶은데 화장실에 가서 찬양을 들으면서 기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고등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어느 날 고등학교 졸업 전날에 사고가 날 뻔을 했지만
모르는 아줌머니께서 저를 위해서 뒤로 후진하는 차를 멈쳐 달라고 해서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었고 저도 무사히 고등학교 졸업식까지 참여를 할 수 있는 것도
저에게는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평편한 일상들도 저에게 기적이고, 사랑입니다.
저에게는 지금 현재 삶은 어떻까요?
그동안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의 욕망을 믿고 살았는지도 몰랐습니다.
지금의 코로나는 그동안 우리가 살아왔던 삶의 모습을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방식을 살아 것 이면 하나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
멋진 장애인 동료상담가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치유의 삶과,
희망삶이 되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지난주 주일에 청년부 설 특별영상에서 목사님 메시지는
함께 결단한 Faithful Gym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고 주님의 원하시는 모습으로 한 걸음 더 날아가는
올 한 해 결단을 오늘, 설날을 맞이하면서 새롭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일에 모여지는 청년교회 프로그램과 예배만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 것
또 기도하는 것 여러분 한 사람의 결단과 노력 없이는
그러한 믿음 자라갈 수 없을 것 믿음과 신앙이 자라가고 더 굳거하게 세워지는
축복된 한 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메지지는 보고 나서 후 또 하나의 문제점 찾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외로움이 커서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교회에 오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
하나님 만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사람 만나러 가는 것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냈습니다.
새해 년도 맞이해서 저희교회표어 내주를 가까이하라는 것이고
청년부에서 표어는 Faithful Gym 에서 믿음과 영적근력을 증강 시키세요.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 23:10)
낮아(Gym) 경건해(Gym) 새로워(Gym)
표어를 통해서
저는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서 회복되는 관계로 다시 비전이 생겼습니다.
저의 비전 (꿈은) 희망의 삶으로 복음 전해지길 되기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도 장애 있어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있고
지능이 낮아져서 빨리 이야기 하는 것과 어려운 단어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희망의 삶이란?
저처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동료들 뿐 아니라 모든 힘들어하는 동료들이
들어주는 동료상담(이야기) 너는 괜찮을 것야 라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이 희망삶 입니다.
경청해주기, 공감 해주기 존엄성 인정 해주기 문제해결해주기










지난주 목요일 성경공부 중에서
제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 중에서는
목사님께서도 처음에는 너무 긴장이 돼서 설교강의하기 어려워하셨다고 하면서
주변의 사람들 많이 도와주셔서 지금 이 자리가 왔다고 말씀 해주시 때
제가 깨달 었던 것 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제가 장애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많이 은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제가 장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애인친구들과, 언니 오빠들, 동생들과 함께
수업 하지 않고 체험학습도 많이 가지도 않고 원반 (비장애인 친구들, 언니, 동생들 중에서
회장이나 , 부회장, 체육부장 맡은 사람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회장이나, 부회장 체육부장 친구들은 저와 같이 있기를 싫어했어요.
제가 특수학급으로 나와 다면 조금이라도 달라지 않았을까
생각을 요즘에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얼마 전 부터 꿈이 생겼습니다.
꿈은 멋진 장애인 동료상담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속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찾아가서 상담을 배우고 있습니다.
장애인 동료상담도 있고, 노인 동료상담도 있고, 가족 동료상담도 있고,
청년끼리 동료상담도 있고, 학생 동료상담도 있습니다.
저는 그 방향쪽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세상 모두 사람들이 다 힘들어하고 도 청년들 중에 학업과, 취업 때문에 힘들어하는 청년들도 있을 것 같고, 또는 청소년들 있을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들어 주면 답답했던 것이 조금 괜찮아질 것입니다.
들어 주는 상담으로 해주는 제가 되고 싶은 생각입니다.
지금도 그쪽 방향을 진로로 정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두들 서로 보듬어 해주고 베풀어 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제가 동료상담 받기 전에는 용기도 없고 자신감 없었습니다.
가족 뿐 만 아니라 모두 사람들 앞에서
너무 긴장하며 식은땀이 많이 나서 제대로 소통하기 어려워했습니다.
그리고 뭐 하고 싶은 때 항상 엄마한테 가서
늘 이쪽에 전화를 해서 날짜 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동료상담 받으면서 자신감 뿐 만아니라 용기가 생겨서
제 스스로 전화를 해서 날짜 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이제는 식은땀이 나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상담 받으면서 저의 또 하나의 변화 생겨서 좋았습니다.
제가 동료상담가가 있는 것을 알게 된 계기는 작년에 사회복지 현장실습 받는
기관이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한번 동료상담 지원가
교육을 참여하자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참여했고 그때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동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에게 동료는 장애인친구들 , 언니, 오빠 동생들
그리고 비장애인친구들, 언니 오빠 동생들
또는 가족들, 그리스도인 가족들입입니다.

지난주일 성경공부에서
나이듦의 영성 - 중년의 영성 - 떠남의 영성 중에서
새롭게 시작한 일은 무엇이 있나요?
하나님께서 사랑 하셨던 것처럼 제가 주변 사람들d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받아서
은혜가 되어서 이번에는 제가 도움을 주고 싶어요.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보면 공감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담 통해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이 상담하려고 목회자에게 가면
바쁘지 않으시면 상담을 하 수 있겠지만 대부분 매일 상담하기를 어려울 수 도 있어서
상담해주는 봉사 있으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상담해주는 봉사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하면
목회자들도 마음도 편안해질 것 같은 생각했습니다.
제가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를 해주고 싶은 상담으로
하나님아버지의 청년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에게 이것도 은혜 있고 기적입니다.
저에 하루는 일어나는 시간부터 잠든 시간까지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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