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의 강제성 권유로 초대되었던 2년 전 어느 교회에서
처음 본 <좋은이웃>은 충격이었습니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원망과 좌절 속에 있던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이들.
새로운 용기로 일어서게끔 했던 고마운 이들...
여러분의 땀과 눈물과 웃음이 어느 누군가에게 얼마나 큰 소망이 되는지
꼭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전해 주고 싶어 콘서트도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이번에도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인사를 못했네요!
하지만 늘, 항상 마음 깊은 곳에서 응원하고 있답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것이 보답이라고 생각되고...
두 아이 잘 기르며... 항상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지금 그 마음처럼 찬양해 주시고...
제가 언젠가는 힘이 되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좋은이웃>은 참 좋은 이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