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문지면상에서 파워스터디의 놀라운 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안에서도 이런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 기억속에서 잊혀졌었는데...

오늘 새롭게하소서를 듣다가 제가 궁금했었던 그 분이 나오셔서 간증을 하시는것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고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노원지역에서 저소득아동을 위한 교육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도 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꿈을 심어줄것이며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출발선상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꿈을 향해 달리고 계신 집사님과 그 아버님!!
아~
제 가슴에 다시 한번 또 하나의 울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이 된다면 저희 지역에서도 지역의 아이들에게 좋은 꿈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들이 제공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