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와 함께 정경주 사모님이 나오시는
방송을 보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나의 장래에 대한
많은 고민과 방황을 하였는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기도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 어떤것이 이유가 되어서가 아니라
(좋은 집, 직장, 배우자 등등..)
온전히 하나님 한분만으로 기뻐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매순간 그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나 한사람을 집중하여 보고 계시고
사랑하시며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그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매일의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고
귀하게 사용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역시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너무 인간적인 조건들만을 바라며 기도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회개하고 다시금 배우자에 대한 기도 제목또한
영적인 부분들을 먼저 중요시 하며
바꾸어 기도하고자 합니다~
저 역시 사모님처럼 귀하게 제게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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