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안녕하세요~!^ㅡ^~*
신동주
2010.02.04
조회 69
황인록님!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성인들의 사회보다는 오히려 중고등학생들의 사회가 더 각박하고 살기,지내기, 힘든 것 같단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렇기에 두려운 맘이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두려운 맘이 들었다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고 이제 그 마음 그대로
우리 하나님께 나아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시편을 읽어보면 두렵다는 말이 무척 많이 나오는데, 만약 신앙인은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면, 아마 시편은 가장 비기독교적인 성서가
될 것 같습니다.^^ 두려움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두려움이 많은 편이라, 어떤 두려움의 대상 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중학생 시청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무척
반가왔습니다. 저는 지금 새롭게하소서를 제작하고 있는 프로듀서인데,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 둘을 두었습니다. 황인록님 글을 읽고 아이들 생각이
나서 짧게 글을 올립니다. (시편 27편을 선물합니다^^ )
신동주드림
황인록(hir100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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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ㅡ^~*
> 저는 이제 중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 요즘 힘들어요...^^개학이 다가오는데...학교 갈 생각을 하니 걱정이 되요...학교생활이 힘들었어요...그래서 요즘 힘들어요...^^세상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면 않되는데...제 마음이 왜 이럴까요...
> 하지만 기독교방송과 새롭게 하소서를 보면 큰 힘이 되요~!^ㅡㅡㅡ^*
> 앞으로도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새롭게 하소서가 되기를 바래요~!!!할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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