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가슴이 수도 없이 울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외에 아프리카에 선교간 프로그램을 CBS에서 보았는데
거기에서 옥수수껍질로 엮은 집에서 비도 바람도 막을수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나중에 크면 월드비전직원이 되고 싶다는 5살짜리 어린 아이를 보며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행복한 상황가운데서도 참감사를 느끼지 못하는 순간순간의 제자신을요. 그 때 참 '돕고싶다'라는 마음이 뜨겁게 들었었습니다.
요즘 이런 선교,도움의 사역이 담긴 영상이나 메시지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께서 저를 그쪽으로 이끌고 있다는 생각이 자주드네요.
참 귀한 나눔.
심태윤씨의 경험담처럼, 저도 욕심이 없다고는 하지만 가끔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붙들려할 때가 순간순간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이분들의 나눔의 참기쁨의 간증을 떠올리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이건 나눔과 관계없이 이분들을 보며 든 생각인데,
겉모습은 머리를 밀고, 세상사람처럼 보이지만, 그속이 하나님의 사람이면 하나님의 향기가 풍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차인표씨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에 살던 이분들에게 빛과 소금된 모습을보여 변화된 것처럼,
이분들의 모습이 많은 세상사람들을 변화시킬줄 믿습니다.
마지막에 부탁남기신 기도제목을 위해 꼭 기도하겠습니다.
컴패션밴드 may God bless you certainly!!!!


컴패션밴드의 간증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
김진솔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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