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명한 연예인 김희선씨나 안재욱씨같은 톱스타들의 헤어를
담당하시면서, 정말 탄탄대로의 인생을 걸어오신 집사님인데
2번의 사업실패로 인해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시면서 열정적인 기도와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애절한 절규로 하나님께서는 치유의 하나님이
되어 우리 집사님의 마음을 살피시고, 굳건한 믿음의 반석으로 올려놓으신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최고의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고뇌의 눈물을 흘리셨을지 이해가 됩니다.
제가 만약 그런 상황이었다면 실망과 좌절함에 빠져 헤어나오기 힘들었을텐데 애타는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로 어루어만져 주셨기에
오늘의 헤어디자이너 조용완집사님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믿음의 경영자로 살아간다는 것도 쉽지않은 길인데, 지혜롭게 집사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진한 향기를 드러내는 하나님께서 칭찬해주시는 본받고
싶은 저의 삶의 멘토 같으신 분이네요.
저도 실내인테리어 관련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말할수 없이 큰 고난과 시험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 붙들고 오직 주만을 바라보며
경외하는 조용완 집사님처럼 쓰러지지않는 믿음의 성도 되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믿음의 택한 백성되어 살아간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감사의
제목이 되며, 집사님처럼 인생의 험난한 고비를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의
정신으로 다시 일어나는 성도가 되려고 합니다.
정말 많은 도전과 희망이 되는 사연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새롭게 하소서" 코너에 나와 뜨거운 간증과
감동으로 앞으로도 더 풍성해지길 기도해 봅니다.
p.s 고3수험생이었던 큰아들에게 그동안 고생많이 했다고 생식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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