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랑으로
김재순
2009.11.21
조회 63
우리 한생명 한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으실때부터 우리를 택하사 온전한 사랑으로 세우시려고 예수의 보혈로 죄사함을 주셨는데
악한 영에 이끌림을 당하여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우리.
하나님 용서하여 주소서.
알콜중독자가 아니여도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우리네 모두의 삶은 이러하리라 그토록 사랑하시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신 이를 바라보라 우리가 한시라도 헛되이 살아 갈 수 있는가.
과거엔 그러했을지라도 다아 용서하시고 구원에 구속사로 새롭게 하사 죄악된 길에서 온전히 끊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늘 평안을 가짐이 얼마나 벅찬 날들인지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저도 한 아내이자 엄마였으나 하나님을 만나기전의
삶은 얼마나 횡하였는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수렁으로 수렁으로 자꾸만 빠져가는 그 인생길이 얼마나 고단했는지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그 암담한 세월, 고즉넉하게 살고자 했으나 한 아내로 엄마로 예쁘게 살고자 했으나 그것마저도 허락지 않았던 과거의 모든거. 병들고- 지치고 -좌절하고- 원망하고- 분노하고-시기하고-질투하고...
그 많았던 그 죄악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한다 내 딸아" 부르고 계셨으니... 십자가의 사랑으로 모두를 하나님을 사랑하듯 섬기며, 억눌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얼마나 가슴벅찬지.. 하나님과 나만의 사랑의 교통으로 말이죠..
하나님을 믿고 간구하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여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 잡고 계시잖아요..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하고 쉬운게 하나님 믿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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