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싶어요.
김명옥
2009.11.24
조회 62
여명학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자매님을 볼때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연약한 여자가 하다니....
정말 하나님은 적재적소에 일꾼들을 잘 사용하시는 놀라우신 분이세요.

매일 새롭게하소서를 듣지만 오늘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감격하여 꼭껴안고 깡총깡총뛰는 교감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기도 했어요. 정말 아이들은 사랑스러워요. ㅎㅎㅎ
때론 말않듣고 그럴땐 속상하지만 ...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한 영혼구원을 감당하고 있는
저는 아동센터에서
선생님으로 있으면서 사역아닌 자그마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어요.^^
그런것을 보면 누구나다 주님의 일꾼임엔 틀림이 없어요 그쵸?

근데 자매님이 위험한 상황에서 주님이 말할 것들을 주셔서 지혜롭게 그 위기를 넘기고 풀려나왔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그래. 나도 주님의 말씀과 지혜를 그렇게 내 입을 통하여 바로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을 가져본 귀한 시간이었어요.

다음 시간이 기대되어요. 아직 듣지 못한 자매님의 많은 간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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