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자매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초보로,신앙의 황무지와 같은 위치에서, 더구나 목회자가 되어
세 자녀를 선물 받아(딸 중3, 아들 중1, 아들 초등4) 키우는 입장에서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큰 딸아이가 중학교 3학년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을 하는 요즈음,
엄마로서 많은 고민을 하고 기도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이나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 한 마디에서 배어나오는 집안 깊숙히 묻어나는 신앙의 힘이 저런거구나를 깨닫기도 했구요.

시골에서, 아직도 자립하지 못하는 목회를 하는 부모를 보고있는 자녀들에게, ,,,,,

공평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목회자로 부르셨기에.....
목회자 자녀로 부르셨기에.....
우리 자녀들을 여기까지 인도하신것만 보아도
자녀를 위해 더 많은 사랑르로 품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저희 가정의 자녀들도 그 길 끝에서 주님을 뵙도록 인도하실 것을
바라며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