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여기에 이런글을 써도 되는지 실례를 무릅쓰고 몇자 적습니다.
저는 새롭게 왕 시청자입니다. 저는 안산제일교회 예배통역을 하고 있으며
주일은 늘 농인과 함께 예배를 통해 은혜받고 있습니다.
항상 새롭게 하소서를 볼때마다 은혜를 받으며 도전과 치유가 되는
일들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내용을 길게 적고 싶지만
간단하게 몇자 적어봅니다.
요즘 장애인차별금지법 적용관련하여 매체들이 장애인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공영 TV. 케이블 방송등..여러곳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이
삽입되어 그들도 방송을 아주 즐겁게 시청하는 모습을봅니다.
저는 새롭게 하소서를 볼때마다 농아인에게 미안한 맘이 항상듭니다
이렇게 은혜로운 간증과 말씀을 들을 수없음이 ..아쉽습니다
물론 수화삽입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고 계실줄 압니다.
지금 각 교회에서 목사님들 말씀 선포하시는중에 통역삽입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은혜도 받고 또 이렇게 신앙간증으로 은혜받을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길 기도 해봅니다.
평안하세요 ^^


청각장애인에게도 은혜받을수 있는기회를...
신명선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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