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이면 먼저 4시 새롭게 하소서를 켜고 한 시간을 가장 행복한 프로,가장 감명깊은 시간을 언제나 다정한 임목사님과 고은아님을 함께모시고 시청을 하면서 5시에 새볔기도 갈 때까지의 준비를 합니다.
어느 프로나 놀랍고 은혜로운 것이 아닌 것이 없지만 오늘 우연히 인터넷을 붙들다가 근래 출연자의 간증뿐만 아니라 그 분의 영화 "소명"까지를 보고 난 다음이라 별르던 글을 올립니다.
먼저 소명을 상영하는 중앙극장에 대하여, 일부러 신자들을 위하여 늘 그 프로는 관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장기간 고정 프로로 하루 한차례를 상영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 속으로 큰 은혜가 되었음을 밝히고 싶습니다.극장을 하면서도 신앙인의 자세로 봉사하시는 이러한 중앙극장 이 있다는 것을 그 덕분에 우리도 보게 되었지만 새삼 너무나 기쁘고 세상에도 알리고 싶습니다.
다음, 이날 출연하신 신 감독님에 대한 것인데 무엇보다 출연자이신 그 분의 모습부터가 어찌나 그리 순결하게 생긴 모습이며 눈동자,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귀하고 미남인지 눈을 뗄 수가 없는 인상이었읍니다.예수님이 나다나엘을 보시며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하심이 떠 올랐읍니다.
스토리에서 주인공을 보고 극장을 나온 우리들은 다 눈 자위를 지웠지요.
문제는 영화가 아니고 감독을 맡게 되기까지며 주인공의 자녀들,이 영화가 서양 선교사를 다시 새겨 보게 되는점,전 과정을 통하여 미사여구 없이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짐작케 하기에 이 의심 많은 저를 한 발작 더 주님께 가까이 인도하게 한것을 역시 간증같이 고백 하게 되내요
프로를 맡으신 두분 사회님,이 기회에 늘 감사하며 감사드린다는 인사올립니다.


신현원 감독 영화 "소명"과 새롭게 하소서
성재명
20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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