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집안에서 태어나,4대째 예수님을 믿는 집의 며느리로 오셔서,아름다운 두 따님에게 어머님의 재능과 믿음의 교양까지 전수 하실수 있도록 하심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 보입니다.
전통 음악, 가야금,창 등을 통해서 서양 음악인 찬양의 가사를 붙여서 융합된 찬송을 하시는 모습이 지루함에 빠지기 쉬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새로움을 주는지요,,
둘째 따님이 미스코리아 합숙 훈련때 혼자서 예배를 드리기도 했고, 둘 셋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는것이, 저의 사랑하는 딸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딸도 고등학교에서 음악실을 빌려서 크리스챤 학생들이 주일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3년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도 예배에 참석하는 예쁜 모습 이었습니다. (2008년 고교 졸업)
가족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물질에 노예가 아닌 모습으로 , 자신의 재능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 하고, 그 영향력을 미쳐서, 같은 믿는 이들에게는 '격려'를 , 믿음이 없던 이에게는 '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도전'을 주시기에, 더없이 부럽습니다.
세계 여행을 다니며,더 넓은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에서 견문을 넓히고 싶은 마음에, 찬양 연주와 공부의 기회 등을 통해서, 자연스레 세계 여행을 다닐수 있고, 가족이 함께 다닐수 있음이 더욱 부럽습니다. 삶의 모습이 자랑이 아닌, 꿈꾸는 것들이 현실이 될수 있음을 보게 되니,'믿음'을 돈독하게 합니다. 예수 믿는 가운데 소박한 기쁨이 있지만, 훌륭함과 행복함이 융합된 기쁨이 더욱 좋습니다. 대대로~~ 믿음의 유산을 지키시는 가족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