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계속되는 환경과, 끊임없는 위협과,
또 아이들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만 붙드시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시며
생명도 주께 있으니 자신의 전부를 그분께 드리신다고 고백하신
선교사님의 귀한 간증에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또 아프간 병사들 앞에서
담대하게 하나님께 예배드리실 때의 그 마음이 어떠하셨을까요
또 사역하시던 방송국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음향작업을 하셨을 때의 마음이 어떠하셨을까요^^
아마 다윗이 하나님 앞에 춤을 추며 기쁘게 예배하였던
그러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지금은 비록 너무나 사랑하시는 아프간 땅을 떠나셨지만
앞으로 사역하실 캐나다 땅 가운데서도
선교사님을 귀하게 쓰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계속해서 아프간 땅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실
선교사님과 그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방송을 보는 내내 제 마음도 너무나 평안했습니다
귀한 나눔과 간증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려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