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더 사모님.
권현아
2009.08.17
조회 69
이 시간대에 티브이를 잘 보지 않는데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제가 꼭 봐야 할 방송이라고 생각하셨었나봅니다.^^

사모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목사님을 하나님 곁으로 불러 가셨을때에도
원망하지 않으시고 아버지께 투정 부리셨다는 말씀..

또 한국에 와서 하나님께 큰 선물을 받았다는 말씀.
하나님을 더 전하라고 간증거리를 한개 더 주셨다는.
사모님의 말씀에 눈물이 자꾸 자꾸 흘려 내렸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결혼 생활이 어떤지 잘은 모르지만
사모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사모님 같은 부인.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녀들을 위해 매일 손잡고 기도 한다는 말씀과 기도로 주님이
다 키워주셨다는 말씀.

기도가 많이 부족한 제가 더더 많이 기도해서 사모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그래서 이 시간 제가 티브이를 보게끔 하셨나봅니다.^^

많은 도전과 앞으로 기도할 방향 등을 느낄수 있게 되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사모님 수술 잘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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