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도 감명깊었습니다
임이분
2009.08.17
조회 83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하면서 늘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간증이라 매일 밤 시청하곤 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에스더 사모님의 간증은 정말 저의 지나온 신앙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돌아가셨을때 큰 충격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가정 목회를 하시며 자녀들을 잘 양육하는 것에서 큰
감명을 받았고,
저도 자녀들을 키우면서 날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는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사모님의 갑상선 암을 훈장으로 여기시며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선물이라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허리쪽에 디스크가 있어서 좀 아픕니다.
왜아플까 투정도 하고 짜증도 부렸지만 이런 아픔조차 하나님께서
주신 훈장이라고 생각하는 에스더 사모님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고쳤습니다.
늘 매사에 감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늘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성도가 되기로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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