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밖에 없는 딸이 선교한국에 가서 평신도 선교사가 되겠다고 헌신을 다짐했다며 신학도하고 평신도로 선교할 것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목회자가 되어 시골골짜기에서 작은교회를 시작하여 가족기리 예배드리고 있는 여자 목회자로서 선교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제 인도네시아 선교사의 간증을 들었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기여코 이루시는 분임을 깨닫고 그 아내의 헌신이 협력하여 선교의 뜻을 펼쳐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고 딸 전도사와 저를 통한 선교사역을 어떻게 펼쳐 나 갈 것인지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시간 놓치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라도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cbs의 선교사역에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수고하시는 제작진들 모두에게 샬롬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화산에덴교회 김임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