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황미연
2009.08.21
조회 74
천사같은 김송씨를 보면서 많이울었네요
지금도 가슴이 찡합니다
교회를 가고싶어도 두려움이 앞서고 항상 죄를 짓는것같아 두렵습니다
어린시절 주일학교 몇번 나가보고 교회행사에도 참여했지만 그때는 너무어렸네요 주변에 교회다니시는분 전도로 몇번 교회를 따라갔지만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데요 김송씨가 느꼈던것을 같이 공감하면서 주님을 가슴에 불렸지만 입으로 나오지 않는 두려움이 아직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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