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교회개척 20년을 맞이 하고있습니다.며칠 전 큰 교회(현재 5배)로 옮길 수 있는 계기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결정 될지 전혀 알수 없어서 주님께 집중하고 있었답니다.마음이 심란하여 아침에 TV 통해 간증을 들었습니다.이 분이 주님 앞에서 기쁨이 되는 사역자가 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받은 은혜를 나누어 보렵니다.첫째, 주님이 영화 처럼 찬양 사역의 현장을 보여 주면서 쇼를 하고있는 자기를 보았다는 말에 주님은 우리 사역을 어떻게 보고 계실가? 순간 눈물이 주루룩 흘렀습니다. 최선을 다 한다고 했지만 주님이 보시기엔 우리도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입니다.둘째는 주님께선 사역의 열매 보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사람에게 관심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를 종으로 부르시고 여기까지 동행해 주셨는데 과연 성령의 사람인가?
"간절한 마음으로 합당한 종이 되도록 저희를 빚어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불러주신 이 분을 만들어 가시는 주님이 우리도 거룰한 삶으로 만들어 가실것을 기대 해 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매일 소개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끝으로 정경섭 집사 연락처를 부탁합니다. 샬롬


정경섭 집사 간증을 듣고 나서
이금주
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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