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갑교수의 간증을 듣고
이정아
2009.07.04
조회 88
살면서 누구에게나 고난이라는 것이 찾아오고
그 고난을 통해 연단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그 고난 앞에서 좌절하여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교수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역시 40대 중반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을 그런 순간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곤 합니다

평소 간증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채널을 돌려 보게 된
이번 프로그램은은 뜻하지 않는 선물처럼
그렇게 제게 다가왔습니다

좌절 끝에서 만난 하나님
그리고 그 불가능의 자리에서
노래하게 하신 하니님의 뜻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양교수님 정말 하나님의 귀한 아들로
뜻하고 계신 귀한 사역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날 때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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