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11살에 미국에 이민을 가신 김경태목사님
아버지의 믿음의 뿌리로 자라나, 지금은 경북 문경지역의 작은 지역에서
하나님의 복음사역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그보다 더 크고 규모가 으리으리한 미국큰 교회 사역을 마다하시고
작은곳에서 하나님의 복음따라 그분의 뜻대로 온전히 사역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에 큰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모든것이 사람의 잣대로 하면 , 욕심이 생기고, 더 큰것을 바라게 되는데
하나님의 잣대로 생각하고, 기도하였던 김경태 목사님이었기에
지금은 경상도와 전라도에 23개의 고아원을 운영하시면서 부모님을 잃어버린 고아들에게 빛과 소금으로 다가오셔서 참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고아수출국1위라는 불명예를 가진 우리나라의 기사를 보고,
어릴적 정말 엄마품처럼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깊은 주님의 마음으로
어린 고아에게 다가갔던 그 착한 마음을 주님도 아실것 같습니다.
지금은 문경지역에 복음사역과 영어사역을 위해 주님께 헌신하고, 봉사하시면서 주님나라 위해서 열심으로, 성실함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저 본받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김경태 목사님을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기에 그리고, 함께
동역하시기에 이렇게 귀한 일들을 다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복음사역을
하시면 , 주님께서 힘주시고, 보다 더 풍성한 모습으로 채워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셔서 주님사역에 늘 향기나는 모습으로
엄마,아빠를 잃어버린 고아의 안타까운 어린 아이의 모습조차
깊은 사랑으로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주며, 복음을 뿌리는
귀한 사역자로 늘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도 이 다음에 만나면 " 귀한일 하고 돌아온 착한 나의 일꾼이라
칭찬하시며, 큰 복 주실것 입니다.
방송보면서, 많은 은혜받고, 제 자신을 많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p.s 시청소감에 걸려서 황성주 생식 선물 받고 싶습니다.


김경태 목사님. 고아들은 내 꿈입니다. 방송을 보고...
김병국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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