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목사님. 고아들은 내 꿈입니다. 방송을 보고...
김병국
2009.07.14
조회 135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11살에 미국에 이민을 가신 김경태목사님
아버지의 믿음의 뿌리로 자라나, 지금은 경북 문경지역의 작은 지역에서
하나님의 복음사역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그보다 더 크고 규모가 으리으리한 미국큰 교회 사역을 마다하시고
작은곳에서 하나님의 복음따라 그분의 뜻대로 온전히 사역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에 큰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모든것이 사람의 잣대로 하면 , 욕심이 생기고, 더 큰것을 바라게 되는데
하나님의 잣대로 생각하고, 기도하였던 김경태 목사님이었기에
지금은 경상도와 전라도에 23개의 고아원을 운영하시면서 부모님을 잃어버린 고아들에게 빛과 소금으로 다가오셔서 참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고아수출국1위라는 불명예를 가진 우리나라의 기사를 보고,
어릴적 정말 엄마품처럼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깊은 주님의 마음으로
어린 고아에게 다가갔던 그 착한 마음을 주님도 아실것 같습니다.
지금은 문경지역에 복음사역과 영어사역을 위해 주님께 헌신하고, 봉사하시면서 주님나라 위해서 열심으로, 성실함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저 본받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김경태 목사님을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기에 그리고, 함께
동역하시기에 이렇게 귀한 일들을 다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복음사역을
하시면 , 주님께서 힘주시고, 보다 더 풍성한 모습으로 채워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셔서 주님사역에 늘 향기나는 모습으로
엄마,아빠를 잃어버린 고아의 안타까운 어린 아이의 모습조차
깊은 사랑으로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주며, 복음을 뿌리는
귀한 사역자로 늘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도 이 다음에 만나면 " 귀한일 하고 돌아온 착한 나의 일꾼이라
칭찬하시며, 큰 복 주실것 입니다.
방송보면서, 많은 은혜받고, 제 자신을 많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p.s 시청소감에 걸려서 황성주 생식 선물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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