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방송 중 가장 좋아하는 새롭게하소서 손소연자매 간증편은
마치 제 얘기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눈물로 간증을 한 소연자매님과 저는 하나님 안에서 같은 영혼을
가진 게 아닌가 할 정도로 공감이 되어 소연자매가 울면 저도 울었습니다
저 역시 6개월 정도 소연자매처럼 원망하며 방황했을때가 생각나
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다섯 번도 죽고싶었다는 간증을 들으며
오늘 묵상한 에스겔서 18:32 말씀에서 주신 감동이 생각나 또
하염없이 감사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히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하나님을 믿는다하면서도 사람에게 의지하여 상처받은 눈물에 저역시
같은 가슴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결국은 선한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지금은 천정에 누수가 심해 빗물을 받아내고 있지만 기도하게 하시며
의지할 하나님이 있다는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솔직히 손소연 자매님의 활동이 있다는 것을 몰랐으나 지금부터
열심히 응원하며 기도하며 지켜보려 합니다
손소연 자매님 화이팅!!!


손소연자매의 간증, 눈물로 공감하며 들었어요
윤소영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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