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시간
최예자
2009.07.24
조회 79
이은총목사님 간증을 통하여서 부족한 나의 신앙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가슴에 와닸는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너를 어떻게 사랑했는데....' 나의 얼굴에선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오늘도 답답한 마음의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의 기도실에 가서 한시간동안 기도를 하고 막 집에 도착한 터라 더욱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죄송한 마음 뿐임을 깨닫고 회개의 기도를 또다시 드렸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환경이 나를 힘들게 할때마다 왜 나에게 이러한 어려움을 주시는지 원망도 많이 또한 자주 투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너를 어떻게 사랑했는데...'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이은총목사님뿐만아니라 나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 생각이 되어 어린아이와 같은 나를 용서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려 봅니다. 또한 이은총목사님의 사랑이 넘치는 목회 사역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먼저 환경을 통하여서 그릇을 만들고 준비하시며 때가되면 거룩히 쓰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의 문을 열어 주시며 케어(care) 하시는 목사님을 뵈면서 나의 비젼에 다시한번 결단을 해보게 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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