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방정식 집사님 편을 보면서..
박경수
2009.06.10
조회 78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끼와 달란트를 온전히 드리는 사람.
이태원집사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영향력이 크신 분들인데도
그 많고, 영광스런 박수의 기쁨보다, 정성과 마음으로 드리는 하나님만을
위한 뮤지컬을 하시는 분들.. 참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세상적인 것들을 쫓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것들을 쫓아
마음으로 헌신하고,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
만약 내가 "방정식 집사님처럼 많은 끼와 달란트를 가지고 있다면 과연
세상적인 물질보다 하나님을 위해 온전히 포기할 수 있을까?"
하는 반성도 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멋진 화음과 멜로디 춤과 음악,,, 뮤지컬의 세상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땀흘리고, 연습한 모든 것들이 헛되이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 시간과 열정을 하나님은 분명히 기억하고 아실것입니다.
더 큰 믿음과 축복으로 더 많은 물질들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속에 거하면서도 참된것이 무엇인지 알고, 가장 복된 길은 하나님의
영을 쫓아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저도 평범한 성도이지만,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누구나 다른 달란트들을 받지만, 달란트를 위해 정말 눈물겹고, 가꾸고
연습하고 몇곱절의 달란트로 만들어내는 지혜로운 방정식집사님의
화면을 보고서 저 역시도 많이 반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대중적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더 헌신하는 모습으로
그 좋으신 달란트 정성스럽게 가꾸어 나가길 기도해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세상 ... 뮤지컬배우라는 고운 이름으로
하나님의 세상을 많이 알리는 참 멋진 배우 되시길 기대합니다.

p.s 6월 시청소감에 걸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성주생식
선물을 참 좋아합니다. 생식선물이 참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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