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를 애청하면서 시청 소감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많은 은혜를 받으며 힘을 얻고 많은 눈물을 흘릴 때가 많은데,
이 방송을 보며 최은지 사모님의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사는
너무나 순전한 믿음의 모습에 특별히 은혜를 받았습니다.
물질적인 어려움을 앞에 주님께 의지하며 이겨내는 모습,
자신의 아이들 뿐만 아니라,
지역 아이들을 주님 사랑과 성품으로 품으며
가르치는 모습에 도전이 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내 아이처럼 다른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저도 아이들을 낳고 양육하면서
하나님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도 더욱 알게 되었는데,
최은지 사모님처럼 주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