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두분의 선교 열정으로 이루어진 탄자니아 남성들의 찬양을 보면서 깊은 감격이 솟아 올랐다.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일단은 일부다처제의 사슬에서 풀려나 올바른 가정을 꾸릴수 있겠구나하는 안도감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누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 등 만감이 교차되었다.이 세상의 혈기왕성한 청년들이 새하늘,새땅을 바라보며 창조된 세상에서 맘껏 꿈을 펼치며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세상문화에 젖어,또는 실업상태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좌절하는 아까운 젊은이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이 시대에 절실히 요구 되어지는 사항이 아닐까?
나의 젊은 시절도 그렇게 보내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더해진다............


탄자니아 형제 선교사님의 열매, 청년 찬양단
이미경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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