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로그램 은혜 많이 받습니다. 임동진 목사님, 고은아 원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탁 하나 있어요. 방송은 처음부터 듣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차를 타고 운행할 때 방송을 듣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니 "새롭게하소서"도 방송 도중에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송 도중에 들으면서 은혜를 받은 뒤 주인공의 이름이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두 분 진행자께서는 마무리를 하면서 주인공이 뭘하는 누군지 이름을 거명해주지 않습니다. 대신에 진행자의 소감과 평가로 끝을 맺습니다. 사실 소감과 평가는 어쩌면 시청자의 몫입니다. 진행자는 주인공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것이 중요한 의무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끝낼 때 꼭 주인공의 이름을 확인 소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