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탤런트 현경수 집사님! 홧 - 팅 !~~~
최성순
2009.04.09
조회 246
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다방면으로 하나님께서 은사와 재능을 주신 것 같아요.
성격적으로나 영적인면 지적인면 정말 너무 잘 다듬어진것 같아
우리 아들은 아니더라도 보기가 참 좋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어느곳에서 든지 열심히 하신다고 했는데
집사님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일하시는 것 같아요 .
직접 사람 낚는 어부가 아니라 ~~
저도 애기를 못낳아 한나와 같이 3년간을 기도한끝에
3년반만에 남편이 외아들인데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셨습니다.
저도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 라고 기도했지요.
그래서 이름도 주의 일 하는 사람되라고 선지라고 지었어요.
몸으로 드리는 사람 선지자 . 그래서 아들 한테도 너는 특별히 기도해서
낳은 아들이니 주의 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 기도는
엄마 기도지 내 기도가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
다행히 대학교 다닐때 CCC 동아리 활동을 하더니 거기서 은혜를
받고 순장 활동하더니 대학 졸업하자마자 CCC 찬양 사역자 겸 간사로
일 하겠다고 하며 하고 있습니다 . 아빠는 차라리 신학을 하라고 말하는데
본인은 기본 자세를 갖추고 여러가지로 배우며 일하고 싶다면서 2년째
지금 CCC 간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아프리카 선교 다녀왔는데
이번 4월 16일 ~ 30일 미국 단기 선교 하러 갔다온다고 하네요 .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실찌 모르겠어요 .
28살 먹은 사람이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생활하는 모습 우리는 좋게
보이지 않는데 본인은 당당하며 주님께 헌신된자로 열심히 하고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방해를 놓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남의 이야기 같이 들리지 않더라구요 .
아무쪼록 본인이 즐겁게 기쁨으로 일 할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이라고 봅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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