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참된 믿음의 학교들이 점점 많아지기를 기원하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특히 초등학교들이 인천영화초등학교를 닮아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람이 커지네요. 전도를 받은 분은 전도하신 분을 꼭빼닮는다더니 참된 믿음의 사람인 오인숙권사님을 전도하신 장로님이야말로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재현하는 성령의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람의 방향을 명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가 인가로 미치지 않도록 기도하며 선포하시는 장로님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장로님의 그 삶이 또하나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을 겸비한 오인숙권사님을 탄생시킨 것이 아닐까요?!
인성교육보다 우선하는 것이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라는 오인숙교장선생님의 말씀에 더욱 감동이 되었습니다. 20년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들도 기도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믿음을 가진 참된 증거와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최근 들어 애청하면서 적지 않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청소감문의 참여도가 제 예상과는 너무 다르더라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회원가입을 한 후로 거의 싸이트에 들어온 적이 없었는데, 컴퓨터와 별로 가까이 지내는 세대도 아닌데다가 저는 목회를 20여년 하는 동안 정말 분주하게 다녔습니다. 더구나 부흥사 활동을 7년 정도 하느라 더욱 바쁘게 활동을 하였지요. 그러다가 금년 1월1일부터 아주 힘들고 어려운 교회를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셔서 모든 외부 활동을 접고서 우리 교회부터 성장하고 부흥해야 더 큰 일들도 할 수 있겠기에 교회를 거의 떠나는 일이 없게 되어 CBS방송을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싸이트에 들어와 시청소감문을 올리려 했더니 그야말로 썰렁하고 드문드문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니까 많이 아쉽고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기왕이면 사이버세계를 통해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받은 바 은혜와 감동을 서로 나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든 성도들은 '자녀를 위하여 울고 이웃의 영혼을 위하여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고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 예수님께,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승리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감동의 연속입니다. ^^
김기용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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