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탈하고 진솔한 삶의 고백..이호문감독님(목사님)^^
이혜리
2009.03.07
조회 95
샬~롬^^ 새롭게하소서~!
늘 시청하면서..함께 기도하며..삶의 재충전을 얻습니다^^.
잠시 일상에서 잊고 지내던 분단현실의 아픔들이
새롭게 나의 기도제목 우리의 기도제목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껴봅니다.
가끔 여행길에서..독일계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게 될 때가 있는데..
꼭 우리 한반도의 정세에 대해 걱정과 안부를 물으시더라구요.
아마도 그분들이 직접 전쟁의 아픔과 분단의 현실을 겪으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통일을 이루어 냈기 때문에..
보내주신 긍정의 메시지라고 감사히 느끼게 됩니다.
새해 첫날 출연하신 김준권목사님의 주님을 향한 순종의 삶처럼
강건하고 복음의 열정을 잃지 않는 한국의 모든 원로목사님들의
그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르신 순종의 길을 걸어오신 이호문 목사님!^^
정말 5학년 2반 청춘처럼 정정하십니다..
늘 주님 안에서 건강하시고 순수복음 사역을 위해
온 정성을 나눌 수 있는 주님의 귀한 종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북한에 남아있는 친형제자매님 꼭 만나뵈올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늘 힘내시고..북한동포들을 위한
새로운 복음사역도 하나님의 충만하신 사랑 가운데..꼭 이루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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