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효진입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의 글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처음 방송 제안이 들어왔을 때...많이 망설였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 앞에 설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러나...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니 모든 결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했을때...
하나님께서 따뜻하고 부드럽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위해서 나가주지 않겠니??
네가 필요하단다...네가 필요하단다"

방송이 나가고나서 나의 아픔이...꿈과 희망을 잃은 분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었다는 생각에...
그리고 작게나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께 쓰임받았다는 생각에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늦게나마 게시판에 올라온 위로와 격려의 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좋은방송을 위해 수고해주신 스텝분들과 방송작가 태은자매님
그리고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주신 임동진목사님과
고은아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써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날마다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