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순,이월희 권사님 편을 보고요
유기현
2009.02.25
조회 61

안녕하세요
저는 김진순, 이월희 권사님이 매주 특강을 오시는 문경에 있는 늘푸른
요양보호사 교육원 직원 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어떤 맘 한편으로는 대체 일산에서 문경까지 대체 저 사람들은 왜 여길 오는 걸까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두분의 권사님이 저희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서 '사랑합니다'
하면서 들어오시는 모습이 기분을 좋게 해주셨습니다.
별거 아닌 커피대접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모습들
저희 교육생들 역시 두 권사님들에게 사랑합니다 하며 인사하는 모습을
보며 무뚝뚝함을 당연함으로 여기는 경상도에서 큰 변화 였습니다.

늘 마음으로 웃게 해주시는 두 권사님들의 모습이 주님의 은혜로운 모습
이라면 주님의 은혜에 대해 한번 배워보고 느껴보고 싶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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