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척교회를 섬기는 사모입니다
저도 첫아이를 낳고 율법적인 교회를 섬기던중
상처가 너무 심해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그때
바로 그때 만나주시면서 찬양사역에 대한 비젼을 주셨죠
하지만 남편의 뒷바라지에 교회 헌신과 섬김에, 자녀양육에 직장생활에
나의 비젼을 준비할 겨를 없이 눈물로 기도하며 말씀과 영혼들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성실함으로 섬길때 그 길을 열어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사모님또한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기 위해 준비시켰음을 봅니다
사모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때를 준비하며 성실히 하나님을 바라보심에 열매를 거둔 모습을 보니 저에게도 더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들어 사용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찬양이 참 은혜롭고 감동이 있네요
더 영감 넘치는 찬양하시는 사모님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