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진 자매 힘내세요^^
임현경
2009.02.07
조회 115
안녕하세요! 이효진 자매님~~
제가 직장맘인데~~ 불의의 사고로 다리가 골절되어 수술 후
무료하게 병원과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와
아이셋을 키우면서 늘 주님을 사랑한다면서
주님을 늘 뒷전에 놓고 말지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더 이상 미루지 말라고 잠깐
다리 골절로 인해 휴식과 명상을 주시는가 봐요.
세상에 빠져 살까봐 말이죠!!~~
그래서 성경 일독도 해야지~~ 말씀 암송 해야지 ~ 계획이 많지만
요즘 CBS기독방송 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어제 밤
이효진 자매님 ~~ 이야기를 듣고
넘 감격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지막 예수님이 구해 살리셨다는 고백과 어머니 죽음 이후의 자매님 삶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렸어요.

또, 저희 큰딸이 어릴적 선천성 심장병으로 수술을하고
초등,중학시절을 외롭고 학교 왕따~전따로 살면서
죽고 싶다는 말을 참 많이 했는데~~(우울증)
어제 이효진 자매의 간증을 듣고
좀 희망을 가졌으면 하네요^^

살아계신 주와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신 이효진 자매님과

"새롭게 하소서"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하시는 모든 분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좋은 방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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