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끝자락에 서서...
박해윤
2009.02.07
조회 88
이효진 자매의 간증을 보면서
고난이라는 것의 끝은 어디인가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격는 고난의 양이 틀리기에...
뭐라고 평가하며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자매님 같은 상황에서는
그 잎술에서 저절로 탄식이 나올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어린시절의 아픔도 너무나 크지만
성장하는 과정가운데 있었던 아픔과 절망감은 그 무엇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상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하나님의 오묘하신 계획하심을 사람이 감히 측량할 수 없기에
우리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아~~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구나" 라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매님의 아픔과 슬픔가운데
주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당당하게 선포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지체가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