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의 홈페이지가 소속된 곳이
라디오가 아니라 TV군요...

그러니 메뉴제목이
방송<듣기>가 아니라, 방송<보기>로
<애청자>나눔터가 아니라, <시청자>나눔터로 된 것은
다소 서운하지만 이해 못할 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그렇다치고요~
그간 이 프로를 쭉 지켜보면서 지울 수 없는 느낌은
라디오에 대한 홀대쪽 분위기였습니다.

지난 해 여름인가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서
홈페이지도 자동 개편되었는데
상당기간 라디오 <다시듣기>까지 눌러도
거기에 <새롭게 하소서> 다시듣기(aod)는 로출되어 있지 않더군요.
그것을 어떻게 해서라도 라디오로 챙겨듣기 계속해 왔는데
작년 겨울부터인가요
언제부터인가 라디오 다시듣기 프로그램에 보니까
<새롭게 하소서> 프로가 라디오 다시듣기 메뉴에서도
부활이 되어 있더라구요~
상당한 반가움이었습니다ㅎㅎㅎ

그럼에도 라디오 다시듣기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군요.
링크가 제대로 걸리지 않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고
그걸 고쳐달라고 해도 반응조차 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라디오에도 일정분량의 애정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