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며느리 조혜자 권사님의 간증을 듣고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는 나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가정과 신앙에대해서는 잘 들어보지 못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과 그 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근검절약하는 모습들과 신실하게 하나님앞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통령의 가족들이 그 추운 방에서 내복한벌 대야하나 물 한방울을 아끼며 북한 동포를 생각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상황에서도 더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을 생각하시는데 따뜻한 곳에서 불편함 없이 지내면서도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은 내가 부끄러워지고 새로운 감동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또,자신의 국가가 아님에도 매일 아침 대한민국의 국민들을위해 기도하신 프란체스카 여사님의 그 기도와신앙 그리고 그것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기도해 오고있는 조혜자 권사님 의 그 기도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처럼 발전하고 인정받는 나라가 되었다는것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이제부터라도 그정신을 이어받아 모든일에 조금씩이라도 절약하고 나라를위해 기도하며 앞으로도 CBS를 통해 간증들을 많이 듣고 그것을 통해 제 삶에서 많은 좋은 영향을 받기 원합니다 (제 소감문이 채택된다면 이롬황성주 생식을 받고싶습니다 ^*^~~)


이승만 前대통령 며느리 조혜자 권사 간증을 듣고...
강효경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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